퍼듀 대학교 학생 식당 이용해보기
처음 캠퍼스에 있는 학생 식당을 가봤을때, $12라는 가격에 놀랐다. 현재 환율로 $12는 한국 돈으로 15,000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다. 아무리 미국과 한국의 물가가 다르다고 하지만, 미국에서도 결코 저렴한 금액은 아니다.
정확한 금액을 찾아보니 끼니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.
Breakfast: $8.20 (w/tax $8.77)
Lunch: $12.50 (w/tax $13.38)
Dinner: $13.00 (w/tax $13.91)
하지만, 음식을 먹고보고 느꼈던건, 미국은 절대 음식가지고 인색하게 굴지 않는다는 것이다! 퍼듀 캠퍼스안에는 총 5개의 학생식당이 있지만, 여름학기 동안에는 그 중에서 2곳만 문을 연다. 각 식당마다 주력으로 제공하는 메뉴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. 예를 들면, Wiley Dining Court는 다양한 고기 위주로 아낌없이 음식이 나온다!
https://dining.purdue.edu/menus/index.html
Menus - Purdue University
Unsupported Browser Please use IE 10+, Microsoft Edge, Chrome, Firefox, or Safari. We apologize for any inconvenience. Why? Over the past years we have seen a signifant drop in legacy Internet Explorer usage & less than 1% of our users are still using any
dining.purdue.edu
오늘은 Amelia Mary Earhart라는 여성 최초의 대서양 횡비행에 성공한분의 이름을 딴 Earhart Dining Court에 방문했다. 아래의 사진들은 오늘 학생식당에서 먹은 것들이다. 부페식으로 먹고 싶은걸 고를수 있는데, 너무 음식 종류가 많아서, 못 먹고 나온 음식들이 더 많다.